노동부, 신기술 분야 훈련을 크게 늘리고 평생내일배움카드를 도입한다.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9/04/10 [11:46]

 

 

 

 

[한국인권신문=조성제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최근 디지털 기반(플랫폼) 노동자가 늘어나고, 노동자에게 요구하는 핵심직무역량이 변화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의 본격화에 따른 노동시장의 변동성 증가에 대응하여, 국민의 ‘신기술 적응력’과 ‘평생 고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직업능력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고, 제10차 일자리위원회(2019.4.10.)의 안건으로 상정.의결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혁신방안은 노동계, 경영계, 학계 및 현장의 훈련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직업훈련이 나아갈 방향과 현장의 운영을 함께 고려하여 만들어졌다.
주요 과제로는 신기술분야 훈련 확대, 생애 직업능력개발 지원, 직업능력개발 기반(인프라) 개선 등이 있다

 

조성제 기자 sjobu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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