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인권경영위윈회' 출범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9/03/21 [13:37]

 

 

[한국인권신문=조성제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는  20일, 인권경영 최고의사결정 및 자문기구로서'인권경영위윈회'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위원회는 부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유엔전문기구 인권전문가, 인권 분야 시민단체 활동가, 노동조합 등 다양한 분야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내·외부 위원 총 7명으로 구성하였다.  

공사는 위원회 회의를 통해 공사 업무특성과 정부 정책방향 등에 부합하는 인권경영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2019년도 인권경영 추진계획」을 확정하였다.

 

 공사는 이번 계획을 토대로 취약근로자, 정규직 전환직원, 여성직원 등 다양한 구성원의 권리 보장이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업무환경 및 제도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공사는 예금자를 보호하고 금융제도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본연의 임무와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인권보호 및 증진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지속 노력할 예정이러고  전했다.

조성제 기자 sjobu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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