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갖가지와 남예종, 뮤지컬 “살을 빼고 싶은 돼지 이야기” 공동 제작하기로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9/03/18 [11:53]

 

 

 

[한국인권신문=배재탁 기자]

조승우·엄기준·민영기·김소연 등 이 출연했던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제작사인 극단 갖가지와 뮤지컬 특성화 학교로 새롭게 단장한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이외수, 이하 ‘남예종’)가, 1999년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했던 “살을 빼고 싶은 돼지 이야기”를 새로이 공동 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4일 극단 갖가지와 남예종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공동 사업이다. “살을 빼고 싶은 돼지 이야기”는 가족 뮤지컬로, 특히 어린이 비만 예방을 위한 교육 뮤지컬이기도 하며, 지난 1999년 공연에서도 상당한 호평과 흥행을 이룬바 있다.

극단 갖가지와 남예종은 조만간 뮤지컬 배우를 모집을 완료해 금년 6월 중 공연할 계획이다

 

배재탁기자 ybjy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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