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인권대상 시상식, 오는 24일 개최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8/12/12 [18:27]

 

 

[한국인권신문=배재탁 기자] 

한국인권신문(발행인 백승렬)은 소수·소외 계층과 인권 사각지대를 대변하는 정론지로서 24(월) 창립 6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인권대상 시상식을 동대문구 남예종예술학교 대강당에서 오후 6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인권대상은 투철한 책임감과 국민 인권신장에 공로가 있는 이를 찾아 상을 수여하는 국내 유일한 인권 시상식이다. 2018년 한국인권신문 창 립 6주년을 기념해 시작한 대한민국인권대상은“사람을 사람답게 우리 같이 사는 세상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각 분야에서 인권 향상에 기여한 사람들 중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대한민국인권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남인순·김두관·안규백·우원식, 지방자치부문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정종순 장흥군수, 언론부문 인터넷 기자협회장 김철관, 주진우 기자, 봉사부문 가수 윤도현, 교육부문에 차은선 총장, 치안부문에 김도상 가평경찰서장 등이 결정됐다.

 

배재탁 기자 ybiy0906@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전정희가 만난 사람 ‘라오스의 숨은 보석, 씨엥쿠앙’
이전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