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8/12/03 [13:30]

 

 

[한국인권신문=광주·전남 취재본부 이길주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3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정상철 회장에게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적십자 회비는 재난재해 현장과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재원이므로, 시민 여러분들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올해도 가장 먼저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적십자 회비는 그 어느 곳보다 투명하고 소중하게 쓰이고 있고 많은 소외계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적십자회비는 2018년 12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가 집중모금기간으로(총 기간 2019년 11월 30일까지), 모금대상은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며, 지로, 가상계좌, 모바일 등 다양한 수단으로 납부할 수 있다.

 

이길주 기자 liebwh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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