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예종 아트홀에서 갈라콘서트 열려...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8/11/20 [11:48]

 

 

[한국인권신문=조성제 기자]  15일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대표 차은선, 이하 남예종) 아트홀에서는 갈라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연주에는 김유선 남예종 교수의 피아노에 맞춰 김정연 남예종 교수가 바이올린을 연주했으며, 뒤어어 천예나 피아니스트의 피아노에 맞춰 손호용 교수의 클라리넷이 연주됐다. 세 번째로는 서동현 남예종 총괄교수의  피아노 연주가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차은선 남예종 대표이사가 작곡한 ‘행복한 사람’과 ‘투우사의 노래’ 등을 소프라노 김정아, 바리톤 조상현 교수가 듀엣으로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콘서트에는 많은 수의 관객들이 뜨거운 박수와 앵콜을 연호했으나 시간이 부족하여 앵콜곡은 연주되지 않았다. 시종 서정적인 분위기속에 화려한 기교가 이어져 듣는 관객의 귀를 즐겁한 이날 콘서트는 올해의 좋은 추억이 됐다.

조성제 기자 sjobu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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