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신문=배재탁 기자]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이외수, 이하 ‘남예종’)이 학생 복지를 위한 식당 ‘남예종뉴욕B(대표 이윤미, 이하 ’뉴욕B')’가 10월 말 오픈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뉴욕B는 예술전문학교가 운영하는 만큼,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이 함께하는 품격 있는 레스토랑이 될 것”이라며, “특히 남예종 학생 복지를 위해 뉴욕B를 만든 만큼, 재학생들에게는 커피와 음료를 1,000원(일반 판매가 2,500원)에 제공하고 5천원의 점심(일반 판매가 7,700원)도 제공하며, 기타 모든 메뉴를 20% 할인해 준다. 또한 재학생들에게 아르바이트 자리와, 연주의 기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욕B는 남예종이 투자해 설립한 식당으로, 고품격 아메리칸 레스토랑을 표방하며 직접 만든 특제 소스와 빵 등 식자재를 사용한다.
배재탁 기자 ybiy0906@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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