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동지구 현안 대책위원회,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문제점 발표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8/09/10 [09:50]

 

 

[한국인권신문= 조선영 기자] 항동지구 현안 대책위원회는 항동초등학교 및 항동중학교 관통예정인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문제점을 발표했다. 첫째, 초등학교, 중학교 바로 아래의 지하터널 발파 공사로 인한 위험 둘째, 지반침하 및 씽크홀의 위험성 가중으로 인한 구조물의 붕괴 위험 셋째 수직구는 최저층부에 고인 지하수를 밖으로 배수하는 배수로로써 이용되어, 많게는 하루에 519톤의 강알칼리성 오수를 영구히 배수하게 된다 등이다. 대책위는 노선 변경 및 안전사항에 대한 철저한 검토도 이루어지지 않은 채, 졸속으로 승인된 이 사업은 분명, 원점부터 다시 검토되어야 하며 이러한 학부모들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는다면, 항동의 학부모들은 항동초의 입학을 거부도 불사할 것임을 밝힌다고 전했다.

 

조선영 기자 ghfhd36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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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리 2018/09/12 [15:13] 수정 | 삭제
  • 국민의 안전을 담보로 계획된 지하고속도로 절대 반대!!
  • 나이나 2018/09/12 [11:47] 수정 | 삭제
  • 노선변경이 답이다.
  • 절대반대2 2018/09/11 [10:26] 수정 | 삭제
  • 사람이 우선이다! 안전이 우선이다! 제발 비상식적인 이 일은 꼭 취소 되어야합니다. 국토부 따뜻한 감성과 냉철한 이성이 국민을 위해 잘 쓰여지길 바랍니다.
  • 생명존중 2018/09/11 [07:05] 수정 | 삭제
  • 항동지구 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바로 밑 지하6차선 고속도로 철회만이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확실한 답입니다!!!! 반드시 철회하십시오!!!!
  • 정착 2018/09/11 [05:05] 수정 | 삭제
  • 하루 520톤 오배수배출 ㅜㅜ 그런데 땅속이 무사할수있나요..... 그런 땅덩이위에서 무서워서 어떻게사나요.. 상도유치원붕괴를보고 깨달은바가있겠지 그런데도 깨달은바가없다면 인간도아니다정말!!!!
  • 거북선 2018/09/10 [20:40] 수정 | 삭제
  • 학교 30미터아래로 6차선고속도로를 뚫는다니 상식선에서 행동합시다 제발
  • 항동 2018/09/10 [18:18] 수정 | 삭제
  • 주거지 학교는 피해서 도로를 공사해야죠 철회해주세요
  • 절대반대 2018/09/10 [13:49] 수정 | 삭제
  • 제발 부탁드립니다 항동지구 지하 고속도로 노선변경 해주시거나 철회를 해주십시요 항동지구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어느곳에서도 사람이 살고있는 땅속에 도로는 아니라고봅니다. 문제가 안되는곳이 없잖습니까??? 문제가 생기기 전에 대책마련이 답입니다!!!!
  • 항동아자 2018/09/10 [13:44] 수정 | 삭제
  • 학교 아래 주택 아래 땅녹 도로라니요 절대 안됩니다
  • 테사랑 2018/09/10 [12:53] 수정 | 삭제
  • 항동지구 지하 고속도로 철회를 위하여 응원합니다^^^
  • 테사랑 2018/09/10 [12:51]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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