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소속 도서관, 2018년 하반기 문화프로그램 운영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8/08/11 [09:53]

 


[한국인권신문= 경기인천  취재본부 정영혜 기자]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4개 공공도서관(수봉·영종·율목·꿈벗도서관)이 2018년 9월부터 하반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 남구에 위치한 수봉도서관(관장 심민석)은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유아/초등/일반/어르신을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 책 놀이’, ‘어린이 창의 코딩교실’, ‘낭독의 즐거움’, ‘ㄱㄴㄷ이야기 학교’ 등 총 11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신청은 8월 11일 토요일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로 진행한다. 정원미달 강좌에 한하여 8월 14일 화요일부터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영종도에 위치한 영종도서관(관장 배창섭)은 지역주민의 삶의 품격을 높이고 일상을 풍요롭게 해 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초등/성인 연령대에 맞추어 독서와 미술을 접목한 ‘꼼지락 꼬마손 독서미술Ⅰ’ 등 유아 6강좌, 스토리텔링과 교구조작 수업의 ‘창의 쑥! 교구 수학교실Ⅰ’ 등 초등 6강좌, 올바른 건강지식 수업 ‘우리 가족, 바른 몸 만들기’ 등 성인 대상 5강좌, 총 17강좌를 운영한다. 9월 1일 토요일부터 선착순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천 중구에 위치한 율목도서관(관장 김태경)은 지역주민의 자기계발과 정서함양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운영한다. 율목도서관에서는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 영어동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한국사談’ 등 3강좌, 성인을 대상으로 ‘동화구연지도자 양성과정’ 등 2강좌를 운영한다. 8월 25일 토요일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며, 정원미달 강좌에 한하여 8월 28일 화요일부터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중구 구립 도서관인 꿈벗도서관(관장 김태경)은 유아/초등/성인을 대상으로 ‘이야기 속 미술 놀이’, ‘책과 함께 꿈벗 요리교실’, ‘유쾌한 독서 산책’ 등 7강좌를 운영한다. 8월 21일 화요일부터 방문 및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영혜 기자 baby513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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