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신문= 조성제 기자]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다음 달 2~10일 한국을 방문한다.
오늘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외교부, 통일부 등 정부부처 인사와 면담할 예정이다. 또한 탈북민, 시민사회 면당 등의 일정을 가진다.
유엔은 이번 방한에 대해 “한반도 내 긴장 완화 국면에서 (킨타나 보고관)의 첫 방한”이라고 밝혔다.
킨타나 보고관은 “북한의 심각한 인권문제에 대한 논의를 외면하면 안보 문제에 대한 합의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성제 기자 sjobu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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