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리지나무가 여기에도 있었네.
공생이든, 상생이든, 함께 하는 인권은 아름답다.
2. 죽어서도 기댈 등을 내어 준 저 나무!
살아있든, 죽어있든, 베푸는 인권은 아름답다.
3. 저 끈질긴 생명력!
밟든, 밟히든, 끈질긴 인권은 아름답다.
4 어김없이 부풀어 오른다!
누가 보든, 안 보든, 인권의 꿈들은 아름답다.
5 어쩌나~~~~ 이 사막 같은 길바닥 중앙에 피어나다니!
그래도 너를 기억하마! 네 존재를!!
그 래 서
존재하는 것은 아름답다. 인권의 아름다움! 2018. 5. 15. 산책길에서, 성현주 <저작권자 ⓒ 한국인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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