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신문=전남 광주 취재본부 이길주 기자]광주광역시가 지난 22일 시청사 행정동 벽면에 ‘2018 남북정상회담’ 개최 환영 및 한반도 자주 평화와 화해 협력 실현을 위한 현수막을 걸었다.
앞서 광주광역시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한반도기를 게양해 한반도 평화 염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현수막은 남북정상회담의 평화의 기운을 담아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북한선수와 응원단 참가로 이어져 남과 북이 새로운 상생과 평화를 향한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하는 마음이 담겼다.
이길주 기자 liebwhj@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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