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4·19 혁명 정신 계승해 정의,공정,인권의 충남 만들겠다”

백승렬 | 입력 : 2018/04/19 [14:35]

 

[한국인권신문=백승렬 기자]

양승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오늘 4·19 혁명 58주년을 맞이해 더 정의로운 충남을 만들겠다고 19일 밝혔다.

 

양승조 후보는 “이 땅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 숭고한 목숨을 바친 4·19 영령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슬픔과 상처를 지닌 유가족과 부상자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민족은 일제 치하의 고난과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당장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는 벅찬 상황 속에서도 민주주의에 대한 뜨거운 열망으로 승리의 역사를 만들어 냈다”고 전했으며 “4·19 혁명 정신은 10·16 부마항쟁, 5·18 광주민주화운동, 6·10 항쟁을 승리로 이끈 원천이 되었다. 이 땅의 민주주의를 더욱 완성해 나가려면 4·19 혁명의 역사를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양 후보는 “충남 역시 더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4·19 혁명 정신을 영원히 계승, 성숙한 민주주의를 실현을 위해 산재한 적폐를 청산하고 국민통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승렬 기자 01776646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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