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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권변호사 등에 중형선고
 
조선영 기사입력  2018/04/06 [17:14]

 


[한국인권신문 = 조선영 기자] 6일 DPA통신 등 외신은 “하노이 인민법원은 지난 5일 인권 변호사로 유명한 응우옌 반 다이에게 징역 15년과 가택연금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2013년 3월 '민주주의를 위한 단체'를 만들어 인권교육을 하고 다당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활동 등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이 변호사는 반국가 선전죄로 징역 4년을 복역했었다. 2015년 12월 체포돼 2년여간 구금돼 있었다. 기소된 5명에게도 징역 7∼12년과 가택연금 1∼3년이 선고됐다.

 

유럽연합(EU)은 외교정책 대변인을 통해 "인권을 보호해야 할 국제적 의무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브래드 애덤스 아시아 지부장은 "베트남 정부는 그들을 가둘 게 아니라 베트남을 향상한 노력에 감사해야 한다"고 전했다.

 

인권단체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은 “최근 보고서에서 베트남에 최소 97명의 양심수가 수감돼 있다”고 밝혔다.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베트남에는 양심수 같은 것이 없으며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했다고 해서 체포된 사람도 없다"고 반박했다. "인권 증진을 위한 베트남의 노력은 국제사회에서 광범위하게 인정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선영 기자 ghfhd36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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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06 [17:14]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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