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 주제는 '디지털 시대, 젠더폭력에 맞선 우리의 외침-"Me Too"를 향하여'다. 최근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캠페인과 피해자 지원 기관 및 변호사 등 전문가 발제, 디지털 시대와 젠더폭력에 대한 대응전략 및 지원방안 등을 논할 예정이다.
여성문화예술연합 소속 신희주 감독,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배복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 법률사무소 유림의 이선경 변호사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폭력, 인권, 젠더 이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stop.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주신영 기자 ghfhd3628@daum.net <저작권자 ⓒ 한국인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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