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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놀이교육협회 -한국놀이교육협회장 정영혜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18/02/12 [13:31]
▲   한국놀이교육협회장 정영혜

 

 

월간 인권과의 인연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월간 인권과 두 번째 만남입니다.
월간 인권의 전신인 월간 미디어 2017년 2월호에 제 인터뷰가 나갔지요.
앞으로의 계획과 꿈을 물으셨을 때 제가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배우고 싶을 때 원하는 교육을 제공해 주고, 봉사나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체계적인 협회나 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어요.
그로부터 딱 1년 후인 2018년 2월 새롭게 태어난 월간 인권에 제가 만들고자 다짐했던 협회를 설립하고 발족식을 하는 이야기로 다시 실릴 수 있게 되었네요. 정말 꿈만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저에게 하나하기도 힘든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느냐고 물으세요. 도대체 잠은 언제 자냐고..
하루 기본 2~3개 정도의 강의를 하고, 연구하고, 컨텐츠를 만들고, 제자를 키우고,  공부하고, 행사 사회도 보고, 봉사도 하고, 좋은 사람들과도 만나고..


1년 동안 정말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열심히 뛰어다니며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랬더니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물 흐르듯이 한국놀이교육협회를 설립할 수 있을 정도의 위치가 되어 있더라고요.
월간 인권 인터뷰에 실린 이야기는 다 이루어지나 봐요. 이번엔 무슨 소원을 빌까요?  


한국놀이교육협회는 어떤 곳
한국놀이교육협회는 다양한 놀이 자격과정을 주관하여 자격증 발급 및 지사 설립을 통해 교육전문가를 양성, 파견하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바른 인성을 위해 올바른 놀이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창의전래놀이, 그림책놀이, 동화구연, 인형극, 아동요리, 손유희, 마술동화, 실버인지놀이 강사 양성도 하고 여러 기관에 파견해서 수업도 합니다.


소속 강사님들은 모두 놀이 융합 교육이 가능한 전문 강사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놀이교육 문화 확산과 경력단절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여러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놀이를 통한 다양한 교육, 교육을 통한 다각적인 사업,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을 모토로 지난해에는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창업 오디션에서 4차례의 선정과정을 뚫고 수상하게 되어 지원금을 받고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사업도 벌였습니다.


현재 놀이교육 문화 확산과 경력단절 여성, 청년, 어르신들의 재교육 및 일자리 창출에 뜻을 함께 하는 전국 지사를 모집하고 있는데, 지사 문의가 많이 오고 있어서 올해 안에는 전국에 지사를 두는 게 목표입니다.

 

놀이교육의 중요성과 인권
놀이는 생활이며 즐거움을 느끼고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공부는 강조하면서 놀이의 중요성을 간과할 때가 많습니다.
아이들은 친구나 엄마, 아빠와 함께 놀면서 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사회성을 발달시킵니다.


또한, 놀이는 과학적이라서 생각하고 상상력을 키우고,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게 되며 아이들에게 정체성 형성과 자기를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놀이교육의 핵심 포인트는 “아이의 자율성”입니다. 재미와 흥미라는 내적동기를 유발해 아이 스스로 학습 할 수 있게 하여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할 수 있는 되는 거죠.


아이는 엄마와 대화하면서 언어와 인지 능력을 키우고 아빠와는 뛰고 놀면서 체력을 키우기 때문에 아이 성장기에 엄마와 아빠의 놀이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한국놀이교육협회에서는 부모교육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놀이교육은 비단 아이들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닙니다. 어르신들에게도 실버인지놀이를 하여 즐겁게 치매 예방도 하고, 동심으로 돌아가 외로운 마음에 위안을 드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분들이나 다문화 가정, 난민, 새터민 등 사회에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분들도 놀이교육을 만나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교육을 하면서 만났던 사람들에게서 느낀 공통점은 ‘그래도 사람이다! 사람이 우선인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인권의 중요성’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인권신문 경기, 인천 본부도 맡게 되었지요.

 

발족식 계획
2018년 2월 5일 월요일 10시, 한국놀이교육협회 김포 사무실에서 발족식을 열었습니다.
협회 사무실에 꽤 큰 공간이 있습니다. 제가 하는 교육 사업을 공감해주신 김포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이종찬 회장님께서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셨지요. 지면을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된 것이 한국놀이교육협회를 만들 수 있었던 원동력이자 가장 큰 축복이고 재산입니다.


그리고, 영광스럽게도 한국인권신문 경기, 인천 본부 본부장을 맡게 되어 본부 발족식도 함께 거행됩니다.
발족식에는 유영록 김포 시장님, 김두관 국회의원님, 조승현 도의원님께서 축사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김포 관내에 영향력 있으신 분들이 많이 참석해 주십니다. 방송 관계자 분들과 연예인 분들도 함께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 주신다고 하네요.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꿈
올해는 관광 쪽으로 큰 사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사업이 잘 되어서 함께 일하는 강사님들을 정직원으로 만들어 드리는 것이 제 꿈입니다.
또, 어르신 분들을 위한 실버인지놀이 컨텐츠가 마련되었습니다. 초고령화에 접어든 시기에 치매 예방이 꼭 필요하고, 어르신들의 재교육을 통해 건강한 어르신이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돌보는 일은 서로에게 좋은 일이며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산과 육아 때문에 일을 그만 둔 경력단절여성들과 취직이 어려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사업도 계속 진행 중입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한국놀이교육협회 전국 지사가 생기면 이런 일들이 더 가속도가 붙을 거라 생각합니다.


월간 인권에 제 계획과 꿈을 이야기 했으니 내년 이맘때쯤이면 또 이루어져 있겠죠?
“모두가 함께 잘 돼야 결국 내가 잘 되고 나라가 발전한다.”라는 큰 포부를 갖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지켜봐주시고,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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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2 [13:31]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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