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여주·이천·양평 지역 주민 대상 1월 이동신문고 운영

주신영 | 입력 : 2018/01/08 [14:39]


[한국인권신문= 주신영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권익위)는 오는 25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주·이천·양평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동신문고’는 권익위에서 직접 지역을 찾아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충민원을 해결하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로 상담은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이뤄진다.

 

권익위 소속 각 분야 전문조사관이 고충민원, 행정심판, 제도개선 등을 직접 상담하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대한한의사협회 등과 협업하여 사회복지,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한의진료 등 생활 속 다양한 분야 상담도 진행돤다.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의 행정 처리와 관련해 고충 또는 건의사항이 있거나 기타 법률상담 등을 원하면 누구나 참여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심도 있는 상담을 위해 상담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예약을 원하는 경우 각 읍면동 및 여주시청 홍보감사담당관 조사팀에 문의하거나 사전상담예약신청서를 오는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주신영 기자 jucries62@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전정희가 만난 사람 ‘라오스의 숨은 보석, 씨엥쿠앙’
이전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