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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위한「학교공사 가설울타리 디자인 가이드라인」기준 마련
 
정영혜 기사입력  2018/01/03 [14:24]


[한국인권신문= 경기인천 취재본부 정영혜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생과 인근 주민들에게 학교 공사현장의 위험을 알리고, 주변 미관을 해치는 삭막한 가설울타리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꾸기 위해 「학교공사 가설울타리 디자인 가이드라인」기준을 마련하였다.

 

가설울타리는 건축물 공사현장의 위험을 예방하고 지저분한 현장을 가리기 위해 공사현장에 공사기간 동안 임시로 설치되는 벽으로써 물리적 보호 장치의 기능 외에 도시환경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빠짐없는 요소이다.

 

이번 「학교공사 가설울타리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시행자 편의 위주에서 벗어나 사용자를 배려하여 학교공사 현장을 이해하기 쉽도록 개발하였다.

 

가설울타리 디자인은 물리적 보호장치로서의 기본 기능, 학생들의 공간을 채우는 캔버스 기능, 학교만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매체 기능으로 구분하여 접근한다.

 

구체적으로 가설울타리 디자인은 △공사현장을 쉽게 재미있게 보여주는 친절히 설명하는 안전(Safety Graphic)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색채(Seasonal Color) △학교 이야기를 테마에 따라 다양하게 담아낼 수 있는 학교의 다양한 이야기(School Story)의 3가지 범주로 나뉜다. 각 현장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주변여건과 상황에 맞춰 선택, 변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첫 시범사업으로 현재 강서양천교육지원청에서 추진 중인 서울공항고등학교 이전신축공사(공사기간: 2017.11.30.~2019.03.24.)에 본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공항고등학교의 가설울타리는 △안전울타리 △에너지 제로화 학교 △고운 꿈을 담는 학교 △책을 통해 함께 성장하다의 주제로 디자인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향후 학교 공사현장의 가설울타리를 공사장 안전, 학교 스토리, 서울교육의 교육철학을 표현하는 갤러리로 활용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심미관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서울교육의 브랜드 가치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정영혜 기자 baby513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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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03 [14:24]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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