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입 정시전형 학부모대상 진학 설명회 개최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학부모에게 대입 정시전형 지원전략 제공

정영혜 | 입력 : 2017/12/14 [14:36]


[한국인권신문= 경기인천 취재본부 정영혜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재근)은 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서울시내 수험생 및 학부모 3,000여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대비 진학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전문 강사의 특강을 통해 △전년도 정시전형 결과분석 △2018 대입 정시전형의 지원전략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2018 대입에서 처음 적용되는 영어 영역 절대평가의 대학별 반영방법에 따른 차이를 안내한다.

 

아울러 설명회에 참석한 모든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2018학년도 대입 정시전형의 이해와 대비’ 책자와 ‘전국 100개 4년제 대학의 정시전형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일람표’를 제공한다.

 

‘2018학년도 대입 정시전형의 이해와 대비’ 는 지난 9월부터 3개월 간 현직 진학지도 전문가로 구성된 대학진학지도지원단 127명의 교사들이 공동 작업한 것이다.

 

또한, 설명회에서 제공된 자료집 파일 및 강의 자료는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인터넷 홈페이지(www.jinhak.or.kr)에 탑재하여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수험생 및 학부모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 및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진학정보를 공교육기관에서 제공함으로써 사교육비 경감과 함께 공교육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혜 기자 baby51300@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전정희가 만난 사람 ‘라오스의 숨은 보석, 씨엥쿠앙’
이전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