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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시상식 개최
문화훈장 6명, 대통령표창 5명(단체 3개 포함) 선정
 
주신영 기사입력  2017/12/07 [14:51]
    문화재청
[한국인권신문]문화재청은 ‘2017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대상자로 문화훈장 6명, 대통령표창 5명(단체 3개 포함) 등 11명(단체)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은관문화훈장은 판소리와 여성국극의 보존과 계승·발전에 힘써온 홍성덕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과 일제강점기에 조선음악의 교육과 민족음악을 전승하고 해방 후에는 국악교육의 근대화와 국악의 현대화에 헌신한 故지영희 등 2명이 받는다.

보관문화훈장은 전승이 단절돼 가는 구전 전래놀이 노래를 발굴해 문화유산 보전과 전승에 이바지한 (사)한국전래놀이문화협회 김숙경 회장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금어(金魚, 불화 조성무리의 수장)로서 불화와 단청의 전승에 이바지한 박정자 국가무형문화재 단청장 전수교육조교 등 2명이 받는다.

옥관문화훈장은 대구·경북 지역의 단절된 판소리의 계승과 전승을 위해 노력하는 등 영남권 국악발전과 육성에 이바지한 (사)영남판소리보존회 이명희 이사장, 우리 농요를 채보(採譜, 악보에 옮김)하고 사라질 위기에 있는 농요를 발굴해 문화재 지정에 힘을 싣는 등 우리 소리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인 민족음악연구소 이소라 대표 등 2명이 받는다.

대통령표창 중 보존·관리 부문에서는 조선왕실의 제례의식을 연구·복원해 찬란한 무형유산으로 보존·전승시켜 온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이, 학술·연구 부문에서는 멸종위기에 처한 신라 토종 경주개 동경이의 천연기념물 지정과 활용에 이바지한 동국대학교 경주개 동경이 보존연구소 최석규 센터장이 수상한다.

또한, 봉사·활용 부문에서는 문화유산 보존, 복원, 환수, 활용을 위한 후원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의 ‘명인명무전’과 ‘한국의 소리와 몸짓’ 등 국내외 공연을 통해 국민문화정서 발전을 꾀한 동국예술기획 대표 박동국, 문화박사인증대회와 문화재 돌보기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문화재 이해와 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중앙탑초등학교 등 3명(2단체, 1명)이 수상한다.

‘2017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시상식’은 오는 8일 오후 2시 한국문화재재단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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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7 [14:51]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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