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학생의 꿈과 희망을 나누는 오케스트라 연주회

정영혜 | 입력 : 2017/12/07 [14:08]

 

 

   [한국인권신문= 경기인천 취재본부 정영혜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선)은 12월 7일(목) 저녁 7시에 강서구민회관 대강당(우장홀)에서 강서구 연계․협력 교육복지 공동사업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 愛 바라지 오케스트라 행복나눔 음악회’(이하 행복나눔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복나눔 연주회에서는 강서구 내 교육복지우선지원 학교 5개교(서울내발산초,서울등명초,등원중,삼정중,덕원중) 165명의 학생들이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연주를 실시한다. △등명초 국악오케스트라의 프론티어 등 3곡 △내발산초 양악오케스트라의 캐롤모음 △중등연합(덕원중, 등원중, 삼정중) 양악오케스트라의 하얀 거탑 등 3곡 △초․중 연합 연주회의 홀로아리랑 등을 연주한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김광선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악기교육을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강서구청 노현송 구청장도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혜 기자 baby513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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