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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소통·과감한 도전! 세상에 더 많은 것을 나누고 싶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전의장 박래학-
열정으로 사회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백승렬 기사입력  2017/12/05 [11:31]

 

▲     박래학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나의 삶, 열정 40년  현재의 고통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되살아 납니다.

한우와 청정 나비의 고장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습니다. 고향에서 중학교를 졸업후에 광주에서 광주상고를 졸업하고 돈을 벌기 위해 무작정 서울로 상경을 하였고, 군대를 제대하고 나선 전자제품 판매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 하였습니다. 저의 사업계기는 의외로 간단했지요. 저의 형님께서 ‘시골에서 못 먹고 못살고 있으니 사업을 해야 돈을 번다’고 그러면서 공무원은 너무 박봉이고 하는 일에 비하여 대우가 적고 금융권이 낫다, 사업을 해야 사회를 빨리 배우고 성공할 수 있다고 늘 내게 강조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직도 판매법인 위니아 대화유통(주)를 지금까지 30여년이 넘게 복덩이인 집사람이 대표로 큰 아들과 함께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초창기 그 시절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뜁니다. 담쟁이 넝쿨에 기적처럼 붙은, 하나 남은 이파리를 보며 자신의 처지를 극복하며 삶의 의욕, 용기, 희망을 얻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현실은 언제나 고달프고 마음은 더 나은 삶을 기대하며, 오늘의 고통을 인내하며 열심히 살고 있지 않습니까?

 

현재의 삶은 고달프고 힘 드는 게 사실입니다. 고단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또다른 시간에 희망과 꿈을 키웁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도 희망찬 내일이 있을 것이란 강한 암시를 주술처럼 외워야 합니다. 푸시킨의 “삶” 에 대한 시처럼 현재는 고달픈 것, 마음은 미래에 살고 그리고 지나간 것은 다시 그리워진다고 했습니다. 대통령도 장관도 국회의원, 재벌도 현재는 누구나 고달픈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미래를 위해 현재의 고통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온다고 했습니다. 고통은 잠시 입니다. 현재의 고통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되살아 난다고 믿습니다. 

 

 

우리동네

삶의 활력이 넘치고 인정이 살아 숨쉬는 노룬산시장 상인들의 삶이 아름답습니다. 우리 사무실 근처에 노룬산 시장이 있습니다. 재래시장이지만 시설도 잘 꾸며져 있고 깔끔합니다. 상인들도 친절하고 값도 저렴합니다.

 

나는 가끔 시장에 들려 상인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습니다. “장사가 너무 안되어요”, “정치를 잘 해야 우리같은 서민들도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는데 맨날 싸움질이나 하고, 자기들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하니 울화통이 터집니다요”, “길거리를 보세요, 빈 점포, 임대라고 써진 가게들을 보면 보통 심각한 게 아니어요”, “요즘 현상 유지는 커녕 적자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잘 좀 부탁합니다. 정치가 바로서야 백성들이 먹고사는 데 신경을 안 쓰지요. 안 그럽니까?”, “정치를 잘 해야 한다.”는 등 맞는 말들입니다.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가슴이 아파옵니다. 그게 민심이고 천심인 것입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지역민들의 하소연을 듣다보면 여론의 무서움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분들의 간절한 하소연을 마음 새겨 의정활동에 많이 반영해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공헌 세상과의 나눔

정치입문 과정은?

제가 사는 동네, 자양동에서 오랫동안 개경 호남향우회(노륜산) 회장을 지낸 연유로 해서 주변 사람들이 “지방자치시대 박래학이 출마를 하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정치를 하는 것은 무리라며 많은사람 특히 집사람의 반대가 심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선거지역이 변경되고 지난 1995년 3월1일부로 광진구가 개청을 한 것입니다. 특히 지금은 작고 하신 나병선의원님과의 인연 또한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안과 밖 모두를 살펴보며 지역 주민과의 대화 속에서 기회와 변화를 체험하며 유통망 연계를 통해 사업적인 교류를 하다 보니, 마케팅적 관점으로 봤을 때 사업이나 정치나 매 한가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거운동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벽만 보고 연설한다며 비웃음 등을 헤치며 1995년 6월 27일에 실시한 기초, 광역지방선거에 광진구의회 의원으로 당선 되었습니다. 그 후 서울특별시 의회 의원 6,7,8,9기를 연임하다 보니 의장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의원 생활에서의 스승인 청렴무구한 추미애(더불어 민주당 당대표)의원님의 지원과 가르침을 새기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방분권화의 필요성은?

지방의회의 가장 큰 기능은 지방정부의 견제와 감시입니다. 하지만 현행법은 지방정부 중심으로 만들어져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이 약화되어 있습니다. 국회와 정부의 인사권이 서로 분리되어 있듯이, 입법기관인 지방의회와 집행기관인 지방정부의 인사권도 분리되어야 합니다. 자치단체장이 자신을 감시·견제하는 지방의회의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또한, 서울시의 경우, 재정규모는 기금까지 합쳐 35조원에 이르고 세부항목만 3천3백 건이 넘는 상황에서 보좌관 한 명 없이 의원 혼자서 정책 자료를 분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산 낭비요인과 정책 오류사항을 조사·연구하고 입법 및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광역의원의 정책보좌관 도입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의 지방분권 실태는?

유럽 등 선진국은 지역주민과 지역단체가 수평선상에서 교감을 갖고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수직구조에 머물러 있어 지방정부 관리 하에 놓여 있습니다. 지방 자치권을 가지고 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음에도 이는 적폐와도 진배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의원은 지역주민의 심부름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역주민과 행정위원의 역할이 불일치하면 질타를 가해야 합니다. 지역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그 분들의 입장에서 일하며 불만사항이 있으면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즉각적인 의사결정권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위에서 재정을 간섭받지 않고 편성된 예산에 세입 세출을 맞추는 지방 자치 그대로 할 수 있도록 수직적 구조를 탈피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에 한 말씀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정부가 내걸었던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또한 조속한 적폐 청산과 더불어 복지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뉴질랜드의 경우 태어나면서 국가가 정부가 모든 교육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25살까지 정부가 책임지고 취업을 한 이후에 교육세를 부과한다고 합니다. 이를 본받아 모두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인재를 양성하여, 이를 정부에서 적극 기용하며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해 환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지금도 65세 이상의 어르신들 중 냉골과도 같은 다락방에서 쓸쓸히 생을 거두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자녀가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면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 실정입니다. 갈수록 독거노인 자살률이 급증하고 있는데, 극빈자가 많으면 결코 선진국이라 할 수 없습니다. 독일과 대한민국의 예산 편성이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수활동비 명목으로 국민의 혈세를 쌈짓돈처럼 쓰는 경우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좀더 국민들에게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현재도 잘 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더 분발하기를 응원합니다.

 

소회와 계획

저는 어려운 성장기를 낙관적으로 극복하였고 전자제품 판매점 점원으로 출발하여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지역발전을 위해뛰는 주민들의 일꾼으로 나름데로는 바른 길을 걸어왔습니다. 또한 의욕적으로 활동하면서 문제점을 깨달고 나름대로 뼈를 깍는 자기반성을 통해 대안을 마련하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 확대를 위하여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0월 29일에는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하여 간담회를 가졌으며, 지방자치 박람회도 개최하였습니다.

 

지방의회 방지법을 가로막는 지방자치법, 지방공기업법 등을 개정하는 별도 지방 의회법  제정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카르타  시의회 방문, 프랑스 방문, 몽골 울란바토르 시의회 대표단 접견 등의 해외교류 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몽골에서 사막화와 황사를 방지하기 위한 숲 조성 활동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몽골 울란바토르시 최고훈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외 친환경 활동 및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과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맞춤형 복지가 강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의원으로서 시민들의 민원 해결을 발판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고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서울시의원이 되도록 더욱 분발 하겠습니다.

 

저는 사람을 재산이요, 무한 자원으로 생각하며 섬기고 삽니다. 물고기가 물속에 있을 때 물의 존재를 모르고 사람이 대기 중에서 호흡할 때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 일단 돈과 물질적인 것에 욕심을 두게 되면 사람이라는 존재가 안중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오로지 사람이 시작이자 끝입니다.

 

 박래학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학력

광주상업고등학교(현 동성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석사)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사 과정 수료

    

경력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동산금융자산학과 특임교수(현)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4대 회장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제6대~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4선)

제6대, 제8대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제2대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원

광진구 생활체육협의회장 권한대행

광진구 청소년육성회 22. 23대 회장

광진경찰서 시민경찰2기 회장

    

저서

나의 삶, 열정 40년

열정 40년 의정25시, 발로 뛰었다 가슴으로 품었다

 

 

                                                                                            백승렬 01776646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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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5 [11:31]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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