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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병사, 40여 발 총격 받아…상태 ‘위독’
 
이두경 기사입력  2017/11/14 [15:52]


[한국인권신문=이두경 기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지난 13일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北)군 병사가 경기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졌다.

 

귀순 병사는 총상분야 권위자인 이국종 교수에게 수술을 받았으나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14일 전해진다.

 

북한 병사는 군용 차량을 타고 북한군 초소 바로 앞까지 돌진했고, 추격자들의 총격을 피해 우리군 초소 건물에 몸을 숨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군용 지프를 타고 JSA 인근 북측 초소까지 접근했고, 북한군은 귀순을 저지하고자 추격조를 보내 무차별 총격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엔사령부는 14일 보도자료에 "북한군 한 명은 군사분계선(MDL) 인근까지 차량을 통해 왔다"며 "그는 차량에서 하차해 계속 MDL을 넘어 남쪽으로 도주했으며 도주하는 동안 다른 북한 병사들로부터 총격을 지속적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다”며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이두경 기자 dookyung8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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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14 [15:52]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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