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신문= 백승렬] 북한 내 외국인 수감자들에 대한 영사 보호를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유엔 총회 제 3위원회에 제출됐다. 보도에 따르면 유럽연합과 일본이 공동으로 작성한 새로운 북한인권결의안이 오는 11월 14일 처리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결의안에는 북한 내부와 외부에서 외국인들에게 자행되는 인권유린을 지적하는 내용도 포함되었다고 설명했다. 제 3위원회를 통과한 결의안은 유엔총회로 보내지고 12월 중순에 채택 여부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백승렬 0177664622@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