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에 새 북한 ‘인권 결의안’ 제출

백승렬 | 입력 : 2017/11/01 [09:43]

 

 

[한국인권신문= 백승렬] 북한 내 외국인 수감자들에 대한 영사 보호를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유엔 총회 제 3위원회에 제출됐다.

보도에 따르면 유럽연합과 일본이 공동으로 작성한 새로운 북한인권결의안이 오는 11월 14일 처리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결의안에는 북한 내부와 외부에서 외국인들에게 자행되는 인권유린을 지적하는 내용도 포함되었다고 설명했다.

제 3위원회를 통과한 결의안은 유엔총회로 보내지고 12월 중순에 채택 여부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백승렬 01776646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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