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부산동래온천축제"

조성제 | 입력 : 2017/10/20 [09:28]

 

 


[한국인권신문= 조선영 기자] 19일부터  부산동래에서 동래온천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뜨겁게 놀래 동래온천 올래'란 주제로 온천한방체험, 추억의 온천영화관, 용왕제 퍼레이드 등이 펼쳐지며 이날부터 22일까지 계속된다. 젊은 층을 겨냥한 비보이·팝핀·록(Rock)·폴(Pole) 댄스 공연, DJ파티가 농심호텔 광장과 허심청 도로변 등에서 이어진다. 3대3 길거리 농구와 크로스핏 대회, 단체 줄넘기 대회, 롱보드 대회도 열린다. 땀을 흘린 뒤 온천을 즐기자는 취지다.

부산시와 동래구청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동래온천을 일제강점기부터 1990년대까지 누렸던 호황에 이어 제2의 전성기로 만들 계획이다. 백 팀장은 “뛰어난 효능을 가진 동래온천이 부활할 수 있게 주변시설을 정비하고, 연인탕·가족탕·개인탕도 갖춰 젊은 층을 끌어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영 기자 ghfhd36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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