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신문= 주신영 기자]오는 10월14일(토)~15일(일)에 '문화비축기지 개원기념시민 축제'가 열린다(서울 마포 증산로 87)
41 년 만에 시민들의 아이디어 공모로 문화비축기지로 다시 태어난 석유비축기지, 원래는 보안1등급 시설로서 마포 주민들도 몰랐던 곳이다. 근처 월드컵경기장이 있어 위험시설로 방치되어 있던 곳을 서울시에서 새롭게 조성, 현재 석유비축기지는 이전한 상태다.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문화비축기지 모든 공간에서 탱크의 기억을 엿볼수 있는 전시, 먹거리와 공예품을 구매 할수있는 시장,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주신영 기자 jocrie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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