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권사무소,「인권아, 놀자 ! -2017 어린이 인권도서 전시회」개최

10월 16일부터 12일간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 부산인권전시관에서

백승렬 | 입력 : 2017/10/12 [17:05]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 제공


[한국인권신문=백승렬]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소장 김재석)는 어린이들이 인권도서를 통해 인권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수 있도록 「인권아, 놀자! - 2017 어린이 인권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 지하 1층에 위치한 부산인권전시관에서 2017. 10. 16.부터 10. 27.까지 진행된다.

 

「인권아, 놀자! - 2017 어린이 인권도서 전시회」에서는 인권의 이해, 평화, 아동·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 다양성, 관계의 소중함, 함께 사는 세상 등을 주제로 한 그림책과 동화 등 170종의 도서가 전시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009년부터 해마다‘어린이 인권도서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에 개최되는 전시회는 6월 16일 고창군립성호도서관을 시작으로 전국 10개 도서관과 지역 인권전시관에서 순차적으로 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부산인권사무소는 어린이들이 인권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림책과 만나는 인권이야기’등 간단한 인권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도서 목록은 인권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humanrights.go.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또한 인권교육 프로그램은 신청을 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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