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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 전담교사 없는 장애영유아어린이집
-장애아어린이집 10곳 중 4곳 전담교사 부족
 
백승렬 기사입력  2017/10/12 [11:37]

[한국인권신문= 백승렬] 다수의 장애아 전문·통합어린이집에 장애영유아 보육을 책임질 장애아 전담 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장애영유아를 위한 체계적인 보육 지원 등에서 부실할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서울 송파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이 있는 115개 시군구(어린이집 177개소) 가운데, 약 40%에 해당하는 45개 시군구(어린이집 72개소)가 장애영유아 현원 대비 장애아 전담교사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북 남원시의 경우,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1개소에서 1명의 장애아 전담교사가 21명의 장애영유아를 돌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제주 서귀포시의 경우 15명의 장애아동들이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에 입소해 있지만, 장애아 전담교사가 단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아 통합 어린이집의 경우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전체 168개 시군구(어린이집 924개소) 가운데 약 17%에 해당하는 28개 시군구(어린이집 135개소)가 장애아 현원 대비 장애아 전담교사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 가운데 7개의 시군구(어린이집 11개소)는 장애아 전담교사가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백승렬 01776646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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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2 [11:37]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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