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교통상황

주신영 | 입력 : 2017/10/02 [17:41]


 [한국인권신문= 주신영 기자] 지금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되고 있다. 언제쯤 이런 정체현상이 없어질까?

    

3시 기준 서울 요금소를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6시간20분 △서울~대전 3시간30분 △서울~대구 4시간4분  △서울~광주 5시간20분 △서울~강릉 3시간10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51분 △대구~서울 3시간11분  △광주~서울 3시간8분 △목포~서울 3시간30분 △강릉~서울 2시간20분 등이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6시께 절정을 보이다가 오후 11시께 해소될 것이라고‘ 도로공사 관계자는 전망했다.

    

국토교통부는 올 추석 연휴 기간 중 고속도로가 혼잡할 시기는 추석 하루 전인 10월 3일(화) 오전, 귀경은 추석 당일인 10월 4일(수)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일일 교통통신원으로 깜짝 변신했다. 문 대통령은 2일 오전 경기 성남시 궁내동 교통정보센터를 직접 찾아 생방송에 출연하여, "국민 여러분, 모처럼 고된 일상에서 벗어나 한가위 연휴 행복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정부는 국민 한 분 한분 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오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는 멘트를 하였는데 누리꾼들이 즐거워했다.

 

                                                                                  주신영 기자  jocrie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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