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신문= 조성제 기자]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구 155,000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3만원의 명 절 위문품비를 지원했다고 서울시(시장 박원순)에서 밝혔다. 명절위문품비 지원 사업은 타 시도에 비해 물가가 높은 서울시의 수급자 형편을 감안하여, 서울시 자체의 부가급여 추가 지원을 통해 명절준비의 부담을 줄이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2007년부터 전액 시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도 147,085가구에 약 87억2천만원의 명절위문품비를 지원한 바 있다.
조성제 기자 sjobus@daum.net <저작권자 ⓒ 한국인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