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신문=백승렬] 어제(8월 20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청와대에서 1시간(생중계)동안 진행된 대국민 보고대회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 되었다. 문재인 정부 100일 청와대 입성 100일 열린 청와대를 실감케 하였다.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설치하였던 <광화문 1번지>를 통하여 접수된 국민들의 제안과 요청에 대해서 대통령의 답변을 들을 땐 단연 하이라이트 였다. 불과 몇 달 전에는 청와대 수석도 각부 장관도 심지어 비서실장도 만날 수 없었던 시대에 살지 않았던가. 대통령 답변을 들을 땐 울컥 하기까지 했다. 인터넷에선 “대통령 만나기가 동네 이장 보다 쉽다” 는 말도 있다. 지금의 야당 들은 쇼통 이라며 폄하하고 있다. 촛불 혁명이 없었다면 하며 안도 한다. 짧은기간 동안이지만 문재인정부 는 인권, 외교, 국방, 부동산, 경제 등 에서 성공적인 데뷔였다고 말하고 싶다. 8월 20일 생중계 되었던 소통이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 할 것 이다. <저작권자 ⓒ 한국인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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