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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렬 칼럼] 광복(光復), 빛을 되찾다
 
백승렬 기사입력  2017/08/10 [16:39]

 

 

 

 

 

 

 

 

 

 

 

 

  

  백승렬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

  

대한민국 정부는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매년 8월 15일을 광복절이라 하고 국경일로 지정했다.


70여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광복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지만, 일제 침탈로부터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고 국권 회복을 의미하는 이날은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조국 해방의 날이다.
그러나 온전히 우리의 힘으로 이루어내지 못한 해방은 좌우의 사상대립으로 한국전쟁의 참혹한 시간을 겪어야만 했다.


그 후 군사 독재 정권과 민주화 과정을 거쳐 지금의 촛불혁명까지 지난한 역사를 이어왔다.
얼마전 위안부 피해자 고 김군자 할머니의 노제가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엄수됐다.


할머니는 2007년 미의회에서 ‘인류 최악의 전쟁범죄’라는 결의안이 나오는데 결정적 증언을 하기도 했다.
노제를 주관한 나눔의집 원장은 ‘올바른 역사와 인권의 교훈을 우리 모두 명심하고 당신의 뜻을 받들어 올바른 역사를 쓰겠다’고 약속했다.

 

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37명이다.


꿈엔들 잊을건가 지난날을 잊을건가
다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계의 보람될 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
힘써 힘써 나가세 힘써 힘써 나가세


광복절 노래 2절 가사다.


‘세계의 보람될 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의 노랫말처럼
오늘의 대한민국호가 힘써 앞으로 나가도록...


그러나 ‘지난날을 잊을건가’의 가사도 늘 기억하며...


뜨거운 8월,


개혁의 빛이 꺼지지 않고 더 뜨겁고 거룩한 빛으로 타오르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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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10 [16:39]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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