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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해군 여군장교 성폭력 자살사건 직권조사 결정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17/06/02 [00:52]

 

 

[한국인권신문=이광종] 국가인권위원회는 6월 1일(목) 상임위원회를 열어 최근 해군에서 발생한 여군 성폭력과 자살 사건을 계기로 군대 내 여성 군인들에 대한 각종 성폭력 등의 인권침해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 직권조사를 결정했다.

 

인권위는 이번 사건에 군의 특수성과 여성에 대한 성차별적인 문제가 혼재되어 있다고 보고, 관련 전문가와 인권단체로부터 피해 사례의 수집은 물론 전문적 의견을 자문 받아 직권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권위는 “지난 5월 제19대 대통령 취임과 함께 ‘새정부의 10대 인권과제’중 하나로 ‘인권친화적 병영문화 정착’을 제시했으며, 그 핵심에는 여군 인권보호 강화를 담고 있다. 따라서 이번 직권조사를 통해 개별 사건의 조사에서 더 나아가 여군 인권보장제도를 재구성하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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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02 [00:52]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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