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교, 연명치료에 대해 말하다가이드라인은 가톨릭 신자들애게 의학적 치료와 더불어 영적 치료에 대한 의지도 표명하라는 권고를 포함하고 있다.
[한국인권신문=가톨릭뉴스=번역 중동고 박철우]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가톨릭 신자들이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준비하는 것을 돕기 위하여 연명치료 선언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 어떠한 의학적 치료가 행해져야 하며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하여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연명치료 선언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해설”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은 말기환자 간병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 연명치료 선언 전 고려할 사항,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선언서 양식을 포함하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은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에서 작성하였다.
※ 기사 원문 : http://www.ucanews.com/news/korean-bishops-offer-advice-on-life-sustaining-treatment/79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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