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지도사협회, ‘대한민국 국민안전포럼’ 성료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7/03/11 [22:17]

 

 

 

[한국인권신문=박상용] 한국안전지도사협회(회장 정재영)는 지난 10일(금) 국회의원회관실에서 아동청소년 안전지도사 등 안전관련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국민안전포럼 및 안전지도사 전국총회'를 개최하였다.

 

국민안전교육 진흥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이날 국민안전포럼에는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국민안전처 최규봉 생활안전정책관이 참석해 축사했다.  

 

특강은 명강사로 유명한 맹명관 박사가 “안전교육 필요성 및 강의 기법”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다.

 

이어 남관희 서울시 본부장을 비롯하여 각 시군구 지회장 15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포럼을 개최한 채수창 아동청소년 안전지도사 대표는 "세월호 사건 이후 안전에 대한 의식은 높아졌으나, 이것이 법과 제도로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며, "한국안전지도사협회는 안전문화 홍보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교육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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