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 소외된 이웃 돕기에 7억여원 물품 기부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17/02/08 [11:07]

 

 

 

[한국인권신문] 코웰패션 주식회사의 따뜻한 나눔행보가 3년 동안 이어져 화제다. 

 

코웰패션 주식회사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한 의류를 기부해왔으며 2016년 겨울에는 밀알복지재단에 총 7억여 원의 의류를 기부했다.

 

지난 1월에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을 펼치고자 밀알복지재단과 ‘기빙팩토리 사회공헌 협약’을 맺기도 했다.

 

밀알복지재단 ‘기빙팩토리’는 사회공헌 전문 스토어로써, 기업이 생산 및 판매하던 새 상품을 기증받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돕는 새로운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 “특히 이번에 협약한 기빙팩토리 협약을 통해서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이기민 사무처장은 “자사의 소중한 상품을 더 뜻 깊은 곳에 쓰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하는 기업들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협력해 주신 코웰패션주식회사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전정희가 만난 사람 ‘라오스의 숨은 보석, 씨엥쿠앙’
이전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