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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길청 칼럼] 북방 진출의 시대를 앞두고
 
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18/10/08 [09:12]

 

    

 

[한국인권신문=엄길청]  해외 부동산을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요즘 정말 공부할 곳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한반도 북방지역이 그렇다. 물론 외국인으로서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곳은 아직 딱히 없지만 결국은 도시이용의 차원에서 현지 사업가와 협력하여 부동산을 임차하여 사업을 하는 방법은 언제든지 가능할 일이다.

 

러시아의 연해주 지역과 중국의 동북 3성 지역이 그렇다. 사실 이 지역은 원래 우리 민족의 땅이었다. 나라가 크다고 긴 세월 무례하게 우리 땅을 침탈한 중국과 러시아의 강점으로 우리가 지금은 그곳의 연고를 주장하기가 너무 먼 옛날 얘기가 되었다지만, 그러나 세월이 돌고 돌아 다시 그 지역들이 우리 자본 앞에 등장하고 있다. 정말 만감이 교차한다.

 

점점 우리 기업이나 국민들이 그 지역으로 진출할 날이 머지않은 것 같다. 우리 민족이 역사적으로 오래 전에 가꾸고 살았던 흔적을 남기고 있는 이르쿠츠, 하바로프스키, 블라디보스톡, 단동, 하얼빈, 장춘 등의 주요 도시들이 우리 기업이나 국민들이 진출해서 다시 활발히 활동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지역들이다. 또 연관하여 북한의 신의주, 나진, 원산, 회령 등의 지역도 미리미리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언젠가 중국이나 러시아가 경제운용이 어려워지면 우리나라 기업이나 국민들에게 부동산 투자를 허용할 날이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멀지 않은 날에 그런 날이 다가올 가능성이 큰  일이다. 지금부터라도 그 지역 진출에 관심이 있다면, 미리미리 경제 지리적 특징을 잘 살피고 진출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우선 그 일대의 경제지리 여행부터 다녀 보자.

 

엄 길청(글로벌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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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08 [09:12]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rosema 18/10/08 [10:35] 수정 삭제  
  오랫만이시네요. 반갑습니다.좋은 글 많이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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