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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의 격대교육을 통한 세대간 소통법 !
“중장기 계획으로 자원봉사 청소년 가족 연구원 확충 의 중요성”
 
오서진 기사입력  2018/04/27 [16:38]


  전쟁 직후 태어난 베이비부머세대 (1955년~1963년)라는 용어는 고령사회에 접어든 대한민국국민이라면 누구나 말에 의해 귀 닳도록 혹은 언론을 통해 눈에 익을 정도로 상식일 것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형제는 평균 3.0명 이상이었다. 필자의 기억에도 마을에는 5남매 있는 집안이 일반적이었고 3남매가 사는 집안은 왠지 단출하다는 느낌이들 정도였다.

    

  과거에는 높은 출산율로 국가 재정의 어려움이 옴과 동시에 설상가상으로 폭발적으로 급격한 인구성장률을 보이자 국가 주도의 가족계획이 정책적으로 시행되었으며 그러한 결과물로서의 출산억제정책이 시작되기 전 9년간 연속적으로 높은 출산율로 유지된 시기에 태어난 인구집단을 익숙한 용어인 “ 베이비붐” 세대라고 한다.

    

  전국 인구조사표에 따른 표차가 있지만 약 720만 명(전체 인구의 14.7%)에 이르는 규모의 베이비붐 세대가 있다. 이들의 은퇴가 시작 되어 은퇴대란 및 노후관련 수많은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왔으며, 그 결과 사람들은 언론을 통하여 암흑적인 대한민국의 미래가 다가올 것임을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언제까지 불투명한 노년문제를 거론하고 걱정만 할 것인가에 대한 자문자답들이 쏟아져 나왔다

    

  저출산과 고령화뒤에는 수명연장에 따른 초고령사회(전체인구의 20%)가   머잖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 사회는 연령대에 따른 심각한 문제가 발생될 것인데, 사회의 정재계는 각자의 밥그릇을 챙기기 위한 분쟁뿐이다. 하지만, 미래가족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상당한 크기의 사회적 충돌과 상실감이 사회곳곳에서 분출될 것이다.

    

  그저 시간이 흘러 사회계층의 약자인 노인 인구집단이 겪는 문제가 크게 대두 될 때는 이미 우리는 사람이 아닌 제 4차 산업에 의한 영향권에서 기계적 도움을 받고 살고 있을 것이다. 결과로서 나타날 ‘감성 없는 인간관계’가 형성되면 사회가 어떻게 변화할지는 볼 보듯 뻔하다.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변화에 따른 다양한 대응책 필요하고 실제로 관련 대책들이 발표되었으나 마땅한 대안이 없는 상태이다. 그리고 청년 세대들에게 결혼과 출산에 관련된 강연이나 질문은 사실상 양 세대 간의 문화적 사고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세대 간의 의견 충돌이 예상되어  표현하기가 어려운 면이 많다. 결혼에 관한 의견이 잘못 표현되어 자칫하면 가족갈등을 유발하기도 하고 각 세대 간의 심각한 대화의 벽을 실감하기도 한다. 따라서 세대 간 대화가 상당히 조심스럽다. 세대 간의 생각과 문화차이가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2년 뒤 우리사회는 베이비붐 세대가 시작되었던 1955년생들이 노인 계층에 해당하는 연령이 된다.

    

  이렇게 인구수가 많은 베이비붐 세대가 고령화된다는 것은 경제활동가능인구가 큰 폭으로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베이붐 세대가 노령인구가 되면서 경제적 측면에서 생산인구의 감소로 이어지며, 이에 따른  영향과 사회 환경에 따른 결과로서 격대(隔代)세대인 청.노년 간의 문화적 갈등은 더욱 심화 될 것으로 보인다.

(격대: 한세대를 뛰어넘은 연령세대 즉 20대 이전과 60대 이후 세대를 지칭)

    

  우리사회는 이미 인구14%가 노인이라는 고령사회로 접어들었고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 비율이 비대칭화 되어 가고 있다.

    

  인구변화에 따른 사고와 문화의 다름이 실현되고 있는 현대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하여 세대 간 소통을 하게하고 건강한 문화, 관광, 복지, 교육. 여가 등을 위한 혼합적 시스템으로 평생교육 및 복지관광(social Tourism)이 있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세대 간의 불협화음을 극복하려면 막연한 이론적 논리보다는 마치 직접 부딪히고 깨지고 다치고 상처도 나고 치료와 상처가 아무는 것과 같은 경험적인 과정을 거처야만 성숙된 세대 간의 문화가 조성 될 수 있다.

    

 

    

  가치 있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정된 복지를 실현하자는 취지로서 지방자치단체 중 특히 격대 간의 불협화음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격대 혹은 세대 간 여행과 문화예술 및 평생교육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우리사회 정서에 맞는 한국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에 있어 이상향은 노인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장기적 프로그램이며, 이러한 프로그램은 중장기 계획으로 준비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신 (新) 노년기에 문화생산의 주체로서 새로운 전환을 모색하고 에이지즘(ageism,연령주의)에 저항하며 새로운 자아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잘 놀고 배우고 나누는 노년”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갖는 것이 중요하고

    

  멋진 노년의 양식을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는 유쾌하고도 열정적인

신 (新) 노년문화를 청소년들에게 나누고 이끌어가는 격대교육을 생각 해보면,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바른 성품 교육을 실시하고 결과적으로 나타날 건강한 사회를 형성함에 기여하기 위하여 청.노(靑 老) 프로그램개발은 반드시 필요하다!

    

  청. 노년 간의 갈등에 대한 대응으로 격대교육(隔代敎育) 여가프로그램을 시행해야한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격대 여가를 중심으로 하는 노인과 청소년들의 세대공동체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

 

  본 법인에서는 이에 격대(조손)간 소통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끼며

노인들의 격대 프로그램 참여의사와 인식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도 평생교육법에 의하여 전국 시군구의 노인평생교육기관에서

각종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나 노인과 청소년의 양 세대가 함께

소통하기 위한 양방향 프로그램보다는 수직적 가르침에 의한 서예, 한자,

인성교육 등을 교육하고 있는 현실이다.

    

    

    

    

    

  요즘 노인들은 상당히 건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도보여행이나 양 세대의

직접체험으로 함께 여가활동하고 여행을 통해 상호간의 생각의 교류가

이루어지고, 토론과 대화로서 소통을 모색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국의   노인평생교육기관인  ‘엘더호스텔’에서는 ‘평생교육으로의 모험’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여행을 통한 평생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유스호스텔과

같은 청년숙소에서 머물며 모험정신을 살려 현장탐방 여행을 하는

‘로드스칼러’(Road Scholar)라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청소년세대와 함께 여행하는 ‘익스플로리타스’와,

‘봉사 학습’(Service Learning) 등 여행길에서

배우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바탕의  프로그램 등이  있다

    

이제 우리도 한국형의 격대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

    

이에 따라 본 기관은 격대 간 프로그램 참여의사 조사와 그 조사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실행하고자 한다. 

    

이와 관련하여, 본 기관의 자원봉사자들이 ‘청소년가족연구원’ 을 구성하여

프로그램 개발의 기획, 조사, 연구 단계에 참여하여 청소년 문화와 노년의

문화가 바람직하게 융합하는 방향의 연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개발의 목적은 양 세대 간의 직접 체험에 의한 소통과

인성교육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 오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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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27 [16:38]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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