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렬 칼럼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소설가 한강의 뉴욕타임즈(NY) 기고문을 읽고
 
조성제 기사입력  2017/10/09 [14:36]

 

[칼럼]언론 자유지수- 백승렬 칼럼

 

 

[한국인권신문= 백승렬 칼럼] 소설가 한강에 관한 기사를 읽었다. 그녀는 '미국이 전쟁을 언급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는 발언을 했다. 그녀의 표현대로 한국민은 트럼프의 전쟁 발언에도 무관심한듯하지만 내심으로는 두려움을 느끼고, 쉽게 이야기 하지 않지만 긴장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어떤 시각으로 트럼프를 바라보아야 하는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전쟁도 불사한다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의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말이 씨가 되어 제 2의 6.25가 일어난다면, 과연 트럼프의 말대로 자국민은 안전하기 때문에 괜찮은 것인가? 이라크 전쟁도 부시 전 미국대통령의 ‘악의 축‘ UN 연설 1년 뒤에 감행되었다. 그 때의 명분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된 상황에서 미국은 어떤 답이라도 해야 하지 않겠는가?

    

미치광이 전략(Madman theory)은 국제정치학 용어로서 리처드 닉슨의 대외정책을 설명하는 중심 개념이다. 이 전략은 헨리 키신저가 만들었다고 한다.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이 베트남 전쟁에서 최초로 구사했었는데 베트남전을 끝내기 위하여 전 세계적인 핵전쟁 공포 조성을 하였다고 한다.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이 미치광이 전략이 엄포로 끝나지 않고 실제 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이다. 역사 사례를 보면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 위협적인 도발을 하며 상대방을 위협하다가 도리어 상대방이 발끈해서 진짜 전쟁을 시작한 경우가 생각보다 흔하다.

    

트럼프는 자국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세계평화를 위해 무엇이 최선인가 다시 생각하고 나만 살 것이 아니라 서로 살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유대 속담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떠오르고 진다’는 말이 있다.

자만하는 인간은 겸허함을 상실한다. 그러면서 탈무드에서는 ‘어리석다’ 하였다.

자기가 세계의 중심이라고 착각하는 데서 발생하는 오류로 허세에 해당한다. 자기중심적인 만족 속에 사는 사람에게는 신이 머물 수가 없다고 하였다. 트럼프의 지혜를 고대한다.

    

백승렬 0177664622@naver.com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네이버 블로그
기사입력: 2017/10/09 [14:36]  최종편집: ⓒ 한국인권신문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입은 삐뜰어도 말은 똑바로 해라. 반디누리 17/10/10 [06:37]
한강씨, 당신은 미국이 전쟁 소리 하면 몸서리 쳐지고 북한 김정은이 전쟁소리 하면 춤이 나던가요? 한반도 정세 불안정의 원인이 미국에 있어요. 아니면 북한 김씨왕조 독재자에게 있어요? 한국에 미군이 없었으면 당신, 지금 처럼 마음대로 글을 썼다가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가 백번은 더 죽었을 거요. `낮과 밤` 조차 가려 볼 줄 모르는 `어리버리`를 어떻게 작가라고 말하는지... 내 주둥이라고 함부로 막 놀리는거 아니요. 개를 웃기고 있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