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선언 73주년 기념, ‘강원인권주간’ 공동행사 개최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21/12/03 [14:12]

 

[한국인권신문= 강원·춘천 취재본부 허필연 기자] 

 

-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약속 ‘세계인권선언’ 의미 되새겨

- 원주, 춘천, 태백, 삼척 등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 개최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와 강원도교육청은 세계인권선언 73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강원도 내 인권시민사회단체, 공공기관 등과 함께 다양한 인권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적 제한 없는 폭넓은 참여를 도모하기위해 두 기관뿐만 아니라, 강원인권교육연구회 울림, (사)한국장애인연맹 강원지회, 원주시민연대,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이 함께 한다. 또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상황을 고려, 대면행사 뿐만 아니라 비대면 방식의 행사도 동시에 개최된다.

 

우선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는 ‘장애인 건강권’을 주제로 장애인권증진 정책 토론회와 원주 온라인 인권영화제가 개최된다.

 

지역주민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2021년 인권공모전 수상작’ 영상도 국가인권위원회 및 강원인권사무소 공식 유튜브 채널, 도·시·군청 및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전광판, 강원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학끼오TV>를 통해 배포·상영한다.

 

이어 원주시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서는 센터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세계인권선언 교육을 실시하고, 강원시설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공공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감수성향상 교육을 진행한다.

 

강원인권사무소 관계자는 “세계인권선언의 뜻과 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들을 계기로 강원도민의 인권의식이 증진되고, 강원도 전반에 인권 친화적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인권선언’은 인권과 기본적 자유가 모든 사람과 장소에 적용된다는 사실을 인정한 인류 최초로 선언이자, 인류가 보장해야 할 최소한의 인권기준을 제시한 것으로 지난 1948년 12월 10일 유엔에서 채택됐다. 이후 세계 각국은 이를 기념해 매해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의 뜻과 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허필연 기자 peelyu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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