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학 맞아 PC방·코인노래방 등 학생 밀집시설 방역 점검 나서

한국인권신문 | 입력 : 2021/08/30 [11:45]

 

[한국인권신문=백종관 기자] 

 

- 시, 개학맞아 학원가 등 학생 밀집지역 방역수칙 준수여부 집중점검→코로나 확산 방지

- 31일부터 3주간 코인노래연습장, PC방, 영화관 총 79개 거점 점검

 

서울시가 초·중·고등학생 개학 일정에 맞춰 코인노래연습장, PC방, 영화관 등 학생밀집 다중이용시설 약 750개소에 대한 서울시‧자치구 방역수칙 합동점검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합동 점검팀(3인 1조)을 구성해 오는 31일부터 9월 17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우선 점검은 서울시 총 79개 거점을 중심으로 시행한다. 자치구별 학원가, 학생 밀집지역 등 학생 이용이 많은 거점 3곳을 지정하고, 각 거점별로 코인노래연습장, PC방, 영화관 약 30개소 업체를 선정해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출입명부관리, 상시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게시 및 준수여부 등 공통방역수칙과 업종별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코인노래연습장의 경우 ▲밀집도 완화 ▲음식물 섭취 여부▲환기 및 마이크 관리 현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PC방의 경우 ▲밀집도 완화, ▲ 음식물 섭취 여부 ▲ 흡연실 운영관리를 집중해서 점검한다. 영화관은 ▲밀집도 완화 ▲상영관 외부와 내부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점검 현장에서 방역수칙에 따르지 아니한 관리자·운영자에게는 최대 300만원,이용자에게는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3주간 진행되는 학생밀집시설 집중점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개학·등교 시기를 맞아 학생 간 코로나19 전파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사업주 및 이용 시민분들도 서울시와 함께 방역에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백종관 기자 jkbaek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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